[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800만원 초반선에 머무르고 있다. 주요 코인은 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이 제1금융권 수준으로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시총 상위 코인 시세는 엇갈리고 있다. 스트라티스(5.85%), 스팀(5.13%), 어거(4.66%), 비트코인 골드(4.30%) 등이 오르고 있고 골렘(-4.79%), 제트캐시(-2.08%), 이오스(-1.84%), 비트코인 캐시(-1.71%) 등은 내리고 있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주요 코인이 보합세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7% 오른 7500달러(약 807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오타(6.04%), 스텔라루멘(5.15%), 카르다노(3.46%), 네오(1.87%) 등이 오르고 있고 트론(-2.62%), 이오스(-1.68%), 비트코인 캐시(-0.75%) 등은 하락 중이다.
지난달 31일 빗썸은 가상통화거래소 최초로 5·5·7 규정(전자금융감독규정 3장 2절 8조 2항)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규정은 금융사에 전체 인력의 5%를 정보기술(IT) 전문인력으로, IT 인력의 5%를 정보보호 전담 인력으로, 전체 예산의 7%를 정보보호에 사용하라는 권고 사항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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