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휠라 인티모가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윔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투인원(2in1) 아이템 ‘래시가드 겸용 스포츠 언더’도 내놨다. 블랙 컬러에 시원한 블루 컬러와 휠라 리니어 로고가 포인트다. 가늘고 조밀한 하이게이지 투웨이 원단과 메쉬 원단을 사용해 운동 및 물놀이 착용 시 몸의 형태를 탄탄하게 잡아준다. 래시가드로도, 래시가드 속 언더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워터스포츠용 언더웨어인 만큼 흡한속건 기능으로 수분을 빠르게 제거해 물놀이 이후 물 밖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 브리프, 드로즈와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의 가격은 1만6000원에서 3만8000원대다. 래시가드 겸용 스포츠 언더는 여성용 스포츠 브라와 여성용 스포츠 브리프, 남성용 래시가드 겸용 러닝과 롱드로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6000~4만8000원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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