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압구정 한양아파트, 예술의 전당, 아파트 '수자인' 등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한양이 1일 이사회를 열고 채정섭 경영기획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 대표이사의 내부발탁으로 한양은 건축, 주택, 인프라 등 기존 주요 사업군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또 사업기획, 관리역량 강화를 통한 재무 건전성과 한층 안정화 된 기업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프로젝트, 태양광 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사업 진출, 영암·해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솔라시도), 청라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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