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5000원으로 2만~10만원 제품 받으세요"

가로수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재개장 기념 이벤트
5000원 럭키백 구입하면 2만~10만원 제품 또는 포인트 당첨
#JAJU 해시태그 포스팅하는 모든 고객에 솜사탕 증정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의 '자주'가 브랜드 최초 플래그십스토어 가로수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재개장을 기념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4년 6월 문을 연 자주 가로수점은 일 평균 2000~3000명의 고객들이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이번 리뉴얼은 자주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자주에서 자체 제작한 선풍기, 토스터기 같은 소형 가전과 이달 처음 출시한 애완용품 코너가 마련됐다.

자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기존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매장을 메가박스 센트럴 인근으로 옮겨 새롭게 열었다.

두 매장의 새단장을 끝낸 자주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자주 가로수점과 신세계 강남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선착순 100명까지 1인 1개 한정으로 럭키백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럭키백에는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주의 제품 또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들어있다. 5000원 럭키백으로 최대 10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매장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들에게는 1인 1회 선착순 100명에게 인생사진 촬영권을 증정하고, #JAJU해시태그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솜사탕을 증정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