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란이 나이가 들수록 돈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새 친구로 등장한 박재란은 “제가 집에서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시청한다”며 ‘아침마당’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는 “그런데 제가 말재주가 없다. 여기서 말할 땐 재미있게 말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걸 못한다”고 방송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박재란은 “나이가 들수록 제일 필요한 게 뭐냐”는 질문에 “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렇지만 50대 50이다.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또 첫째는 건강이라고도 본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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