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중미 양국은 무역협상에서 농산품, 에너지, 의료, 하이테크제품, 금융 등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며 "중국 인민의 소비수요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무역흑자 감축 규모 등을 약속한 적은 없다"며 "미국은 가능한 빨리 무역협상 때 약속한 조치들을 이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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