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미군 F-22 스텔스가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2대의 미국 알래스카 인근 근접 비행에 대응해 출격했다.
이에 NORAD 알래스카 기지에 소속된 스텔스 전투기 F-22 2대가 러시아 폭격기들을 감지, 알류샨 열도를 따라 사라질 때까지 추적 감시했다.
NORAD는 러시아 폭격기들이 미국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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