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가 결혼 전 남편에게서 모성애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는 “시호, 리호의 엄마이자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결혼 전을 회상하며 “남편이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병문안을 다니다 보니 좀 마음이 짠해지고 모성애가 느껴져서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문성민은 박진아를 향해 “불쌍해서 나랑 결혼한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 2016년에 아들 문시호를, 2018년에 아들 문리호를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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