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는 10일 오후 4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효(孝)를 통해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 라는 주제로 감성 교육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원들에게는 직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사기 충전의 계기가 되는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민족 전통사상인 효를 되짚어 가족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콘서트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 교육이 아닌 직원 스스로 깨닫고 변화해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토록 하는 신개념 감성교육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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