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어버이날을 맞은 가운데 카네이션의 유래와 꽃말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14년 미국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 정식 기념일이 됐으며, 한국은 1955년 8월 국무회의에서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했다. 이후 1973년에 5월8일이 ‘어버이날’로 지정됐다.
한편 어버이날에 함께 선물하는 카네이션은 색깔마다 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
다만 노란색 카네이션은 ‘경멸’을 뜻하고 있어, 어버이날에는 피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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