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이 오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어 한정원은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분명 많이 찾아올거니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 너무 잘 풀리는 일도, 풀리지 않아 불안한 일도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13년 동안 농구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에 은퇴한 김승현은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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