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마리우 센테노 유로그룹 의장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유럽연합(EU)은 8월 만료될 그르시에 대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더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리스가 구제금융으로 2000억유로(263조원) 이상을 빌려 여전히 부채 상환 능력은 우려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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