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없다.
다만 전국 7곳에서 총 661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올해 부산 첫 공공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금정산' 등 7곳, 계약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12곳에서 진행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태영·한림건설)은 17일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마스터힐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6개동, 전용 59~120㎡, 총 3100가구(L블록 1990가구·M1블록 111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기쁨뜰 근린공원이 있다.
제일건설은 19일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C2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 84~158㎡, 총 771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근에는 BRT정류장과 세종IC가 가깝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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