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나영석PD 새 예능 ‘숲속의 작은 집’ 첫 방송…‘소지섭·박신혜 조합’ 기대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tvN ‘숲속의 작은 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숲속의 작은 집’은 배우 소지섭, 박신혜가 출연해 방영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피실험자가 돼 이들의 행동이 분석된 여러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신혜는 전화가 터지지 않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지섭이 충전식 라디오를 켜는 모습도 담겨졌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길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실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