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세종 및 음성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은 한화첨단소재만의 특화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과학실험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 현상에 대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에너지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과학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친환경 분야 기초과학 실험 및 체험활동을 비롯해 과학 현상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12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한다.
특히 한화첨단소재는 아이들과 미래, 사이언스팀 교육사업부, 과천 과학관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친환경 워크북'을 제작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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