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티銀, 운동량 따라 기부하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실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전세계 씨티 직원들의 운동량에 따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13일까지 총 6주간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해당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 운동량을 입력하면 운동량만큼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 호프', '케어 인터내셔널' 등 3개 자선단체에 운동량만큼 기부된다. 한국에서는 직원들의 행사 참가비에 한국씨티은행 차원의 기부금을 더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별도의 기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 모여 크로스핏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