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나침 - 모든 질병과 고통의 원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2일 오후 3시부터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유태우 박사, ‘지나침-질병과 고통의 모든 원인’ 이라는 건강 주제로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대표 인문 교양강좌 ‘2018 행복 배움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 - 광나루 아카데미’에서 올해 첫 번째 강연으로 건강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광진구청 대강당 제1별관 3층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유태우 박사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닥터U와함께의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또 닥터U의 여자의 물, 남자의 뱃살, 고혈압 3개월에 약없이 완치, 유태우 교수의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등 건강과 관련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강의 주제는 ‘지나침 - 모든 질병과 고통의 원인’으로 유 박사는“내가 힘들고 아프고 병들고 늙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지나침”이라며“스스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야 되며, 쉽게 따라 하면서 몸 ? 맘 ?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완치훈련을 제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강연 후에는 강연 주제와 관련해 유 박사와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진다.
‘지나침 - 모든 질병과 고통의 원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울러, 광나루아카데미는 다달이 사회 각 분야의 명사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 구민에게 지식과 정보, 공감을 주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신과 함께 원작자인 주호민 웹툰작가가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7월에는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 교수‘조선의 건국과 한양이야기’,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백세시대의 건강과 행복’를 강의한다.

8월 박성준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사람과 공간읽기-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풍수인테리어’, 9월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당신에게 보태는 1g의 용기’, 10월 박창모 거북이마을(주)대표 ‘자산관리는 거북이처럼’, 11월 고미숙 고전평론가 ‘동의보감으로 보는 삶의 지혜와 비전’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폭넓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 200여 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범국민 독서생활화와 나눔 실천을 위해 당일 참여자에게 책을 자율 기부 받고, 받은 책은 문화소외지역이나 기관에 다시 기부하는 ‘행복한 책 나눔’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오늘 강연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길 바란다”며“인문 교양 강좌인 ‘광나루 아카데미’에 많이 참여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의 자양분도 얻고 자아실현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