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일 서울 및 여의도 윤중로 벚꽃 개화 발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
이는 지난해 개화일이었던 4월6일보다 4일 빠르고, 평년(4월10)일보다 8일이나 빠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 안에 있는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벚꽃처럼 한 개체에서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간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일로 보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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