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함께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필리핀·몽골 등 5개국의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평가와 허가 기술지원,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연수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식약처는 2015년부터 서태평양지역 개도국의 바이오의약품과 전통의약품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식약처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국가의 안전한 바이오의약품 유통체계와 안전성이 확보된 생약자원의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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