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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노윤호 "15년 동안 팀워크 지킨 비결은 '평행선' 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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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왼쪽), 최강창민(오른쪽) / 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왼쪽), 최강창민(오른쪽) /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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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그룹 동방신기가 15년 동안 팀워크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15년 동안 팀워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멤버들끼리 평행선처럼 평화로운 간격을 유지했던 게 팀워크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의 대답에 이어 최강창민은 "형이 저희 곡인 '평행선' 홍보를 위해 애쓰고 있다"라며 "이런 팀원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도 역시 팀워크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했으며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워너원, 사무엘이 컴백했다. 또한 이들 외에 '고무줄다리기'의 굿바이 무대를 펼친 아이콘, 갓세븐, NCT 127, 에이프릴, 씨엘씨, SF9, 자이언트핑크(feat. 케이시), 플로우식 X 제시, 혜이니, 르씨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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