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배우 고 장국영이 사망 15주기를 맞았다.
장국영은 지난 1976년 홍콩 음악 콘테스트에서 2등을 수상하며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홍루춘상춘’으로 배우 인생을 시작했고, 오우삼 감독의 영화 ‘인지구’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한, 그는 ‘영웅본색’ ‘금옥만당’ ‘천년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중화권 최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1980년대 1990년대 한국에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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