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2018년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프로야구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야구장 최고의 먹거리 메뉴인 치킨의 인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잠실 야구장, 수원 KT 위즈파크, 마산 야구장,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등 전국 8개 구장에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올해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BBQ는 야구장 전용 메뉴를 매장 당 적게는 3가지, 많게는 7가지의 메뉴를 취급 하고 있다. 전 메뉴 모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로 후라잉 해 야구팬들에게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치킨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기는 ‘순살크래커’ 이다. 야구장 내에서 어른들은 맥주와 함께, 아이들은 탄산음료와 함께 순살크래커를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BBQ는 미입점 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도 추후 입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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