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물산은 다음 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일대에서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서초우성1차 재건축은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남 대표 도로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로 접근이 쉽다. 강남역 일대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의 대중교통망도 갖췄다.
강남권 일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등이 있다.
서초우성1차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동 일대는 재건축이 본격화 되면서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변신 중이다. 이미 래미안 서초에스티지(총 421가구, 서초우성3차 재건축)와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총 593가구, 서초우성2차 재건축)가 입주를 마쳤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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