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아침을 먹지 않은 매니저에게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있는 소고기국밥을 권했다. 이영자는 “큰 가마솥에 사골을 이틀 동안 우려낸다”며 “진한 국물을 먹으면 2, 3개월 만나다 헤어진 아픔은 금방 낫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평휴게소는 잣국수가 유명하다. 콩국수가 이영자라면 잣국수는 이영애다. 품위가 다르다”며 “횡성휴게소에는 한우 떡갈비가 있는데, 소 한 마리를 먹은 느낌이 난다. 마치 부자가 되고 성공한 것 같다”고 휴게소 음식을 소개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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