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고흥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흥을 통일우주항공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남북간의 평화 번영의 시대가 오고 있고 우주항공 기술의 남북 교류협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남북 청소년들의 우주체험 교류, 기술진의 교류협력, 문화관광객 상호탐방 등을 성사시켜 통일우주항공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수 후보는 지난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통합진보당 후보로 전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
고흥=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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