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김정남 사장(오른쪽)과 '판매왕'을 수상한 장순기 설계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손해보험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설계사(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장PA의 보유고객은 1250명에 달한다.
DB손해보험은 일정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한 56명을 선발, '챌린지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 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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