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 없고 유기농 간장·설탕 사용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밥과 반찬만큼 맛있는 게 없다. 좋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간 때문일 터. 장조림 같은 경우는 졸이는 과정 등으로 시간이 소요돼 혼자 만들어 먹기는 더욱 까다로운 반찬이다. 그러나 이제는 먹고 싶다고 생각만 하지 않아도 된다. 안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집반찬 같은 장조림이 나왔다.
올가의 키친 제대로 차리는 한끼 한우 장조림은 무항생제 한우의 앞다리살과 국산 무항생제 메추리알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반찬이다. 현재 시판 중인 장조림에 사용된 홍두깨살이 아닌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의 향이 진한 한우 앞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간장, 유기농 설탕 등 국산 재료와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사용해 짠 맛은 줄이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보관이 간편하다. 성인 두 명이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대당 20~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