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분양제 적용 확대에 따른 변화와 주택건설업계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서 손정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후분양제 관련 부동산 금융시장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선임연구위원은 "주택보급률 100%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후분양제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전제했고 손 연구위원은 "사업 재원조달 공백 해소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 세미나에는 임의택 한국건설산업정보센터장, 장태일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신완철 인평 부사장, 이상근 포럼 명예회장, 최민성 델코리얼티 대표, 이기윤 좋은사람들 회장,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대학원교수, 정경태 대우조선해양건설 상근고문, 김광수 금성백조 상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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