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은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1208억 원을 전남도에 신청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농촌분야 10개사업 282억 원, 농업분야 10개사업 263억 원, 식량분야 4개사업 41억 원, 축산분야 5개사업 149억 원, 유통원예분야 11개사업 74억 원, 산림분야 10개사업 141억 원, 기타 9개사업 258억 원이다.
이번에 신청한 예산은 전남도 심의를 거쳐 오는 4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중앙정부 예산이 확정되면 2019년도에 분야별로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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