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시 개인 서한을 통해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 편지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의 개입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팀에 넘겨졌다.
푸틴은 이 대회에 참석하려다 취소했다. 대신 트럼프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의 편지는 푸틴에게 접근한 첫 시도로 알려졌다. 대선 출마 발표 이전에 푸틴 대통령을 만나는 데 개인적 관심이 있었음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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