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은 자사 천안 검사소가 국내 최초로 '국제우모협회(IDFB) 기업 검사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DFB 기업 검사소 인증'은 2년 연속 시료 분석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고, 매년 시행하는 테스트를 다시 통과해야 갱신할 수 있다. 규정이 까다로운 만큼 공신력이 높아 'IDFB 인증 검사소'의 시험 결과는 높은 품질 신뢰도를 확보한 것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다.
프라우덴의 'IDFB 기업 검사소 인증' 획득은 기업 산하 검사소가 공인 시험 기관에 준하는 수준의 우모 검사 능력과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프라우덴 관계자는 "프라우덴은 IDFB기업 검사소 인증을 통해 품질을 세계적인 공인 시험 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면서 "해당 인증이 프라우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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