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은 새학기를 앞두고 유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교실 출입문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창 미닫이문으로 교체해 안전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 유아용 화장실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면 수리했다. 무독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유진어린이집은 1998년 6월 개원 이래 졸업생 500여명을 배출했다. 정기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들도 일일교사 재능기부, 실외놀이, 급식 도우미 등 매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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