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NH농협생명은 '제5회 NH농협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전남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정혜원, 이정석, 우민아, 최원 학생 팀이 수상했다. 농촌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 귀농인 대상의 귀농지원보험과 귀농지원종합시스템을 제안해 장학금 500만원과 농협금융지주회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사이버마케팅(CM)채널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NH농협생명과 보험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화여자대학교 황지환 외 2명에게 돌아갔다.
서기봉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인슈테크 기반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로 급변하는 보험산업에 부응하고 동시에 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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