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서신애 “파격 드레스,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해 입은 거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가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신애에게 MC 차태현은 “서신애가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다가 이제 포기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신애는 “화장법, 머리 스타일, 옷 입는 스타일을 좀 성숙하게 해볼까 하는 주변 제안이 있었고, 그러고 싶기도 해서 한동안 그렇게 하고 다녔다”며 “근데 뭔가 안 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입은 게 아니었다. 스타일리스트, 엄마, 기획사 분들이 다들 옷이 예쁘다고 하셨다”면서 “당시 20살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어리게 보인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조금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인 거 같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