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가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입은 게 아니었다. 스타일리스트, 엄마, 기획사 분들이 다들 옷이 예쁘다고 하셨다”면서 “당시 20살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어리게 보인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조금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인 거 같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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