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헤드가 레트로 디자인의 스니커즈 2종 클라쎄와 스크래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교복뿐 아니라 플리츠 스커츠나 데님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
스크래퍼는 심플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높이 스니커즈로, 헤드의 로고가 새겨진 밴딩이 있어 슬립온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다. 4.5㎝의 굽으로 다리가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이현찬 헤드 디자인실장은 “어떤 룩에도 가장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슈즈는 스니커즈만한 아이템이 없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라쎄와 스크래퍼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컬러나 전체적인 실루엣을 심플하게 제안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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