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3510가구를 3월 분양한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비율이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현대건설 자체 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건설사가 모두 책임지는 점도 특징이다. 자체 사업의 경우 분양 성적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져야 하는 만큼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마감재 등을 동원해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는 전 물량이 100% 남측향으로 배치됐고 전체 세대의 약 70%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의 경우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각 세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특별한 상품 설계를 적용했다.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 두께(30T)를 강화했고 지하 주차장의 경우 광폭(2.4m)과 확장(2.5m) 공간도 설계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홍보관은 김포 걸포삼거리에 위치한 케이탑리츠빌딩 503호와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 SH빌딩 208호 2곳에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에 위치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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