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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무원 2300여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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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응시 접수 기간 등 홈페이지에 공고

▲공무원 시험장의 모습 (사진=아시아경제 DB)

▲공무원 시험장의 모습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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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 7~9급 공무원을 올해 2300여명 새로 뽑는다.
서울시는 20일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응시 접수 기간 및 시험 일정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으로 나뉜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이다. 직급으로 나누면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지난해에 뽑은 1891명과 비교하면 422명이 더 늘어난 숫자다.

올해도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분리해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3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해 6월23일에 필기시험을 본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에 응시원서를 내고 10월13일에 필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183명, 고등학교 졸업자 57명도 별도로 구분해 모집·채용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8월2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14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대한 내용은 6월 초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나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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