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영규 인턴기자]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최흥철(37), 최서우(36), 김현기(35), 박제언(25)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단체전 예선에서 274.5점을 받았다. 12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문 한국은 상위 8개 나라에 주는 결선 진출 티켓을 놓쳤다.
가장 먼저 나선 김현기는 102.5m를 활강했다. 박제언은 81.5m를 날았다. 최흥철은 110.5m를 기록했다. 최서우의 거리는 115.0m였다. 특히 최서우가 거리 점수 42.0, 심판 점수 51.0으로 분전했다.
손영규 인턴기자 young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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