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늘 목숨 걸고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유병재는 "평소에도 작가로서 틈틈이 맞춤법 공부를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병재는 달인 도전 문제 앞에서 "달인 문제는 정말 어렵더라"며 "집에서도 한번도 다 맞춘 적이 없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답을 몇 번이나 바꿨지만 결국 답을 맞춰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우리말 겨루기'는 퀴즈와 대결 구도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온 국민의 우리말 지킴이 운동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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