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으로부터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난달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는 의료기관,영화관 할인 등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자격을 획득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일생활 균형 홈페이지 (www.worklife.kr)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지난해부터 일과 생활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갖추는 게 가능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제도를 추가로 고안해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켜가며 일할 수 있고, 특히 여성 임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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