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밤 이상화 선수의 경기가 끝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에겐 이상화 선수가 최고"라며 "영원한 빙상의 여왕"이라고 말했다.
2010년 벤쿠버,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스피트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자 역대 3번째로 동계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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