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와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0.5∼2.0m, 동해 먼바다 1.0∼3.0m로 일겠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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