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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경, ‘빙판의 히딩크’ 별명 왜?…3년 만에 첫 동계올림픽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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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쇼트트랙 훈련 전 싱가포르 전이경 감독이 한국 선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쇼트트랙 훈련 전 싱가포르 전이경 감독이 한국 선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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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전문 캐스터들의 중계와 스타 선수 등으로 구성한 해설진의 활약으로 연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메달밭으로 알려진 주종목 쇼트트랙에서 현직 감독 및 해설위원을 섭렵한 전이경 해설위원과 올림픽 최초로 시도되는 현장 리포터 조해리의 활약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전이경은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을 맡은 지 단 3년 만에 역사상 첫 동계올림픽 참가를 이끌어 내며 ‘빙판의 히딩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싱가포르 감독인 동시에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이경 활약에 "빙판의 히딩크 멋있다","금메달 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13일 SBS는 방송 3사가 동시 중계에 나선 가운데 1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KBS2(11.2%), MBC(8.2%)를 제치고 압도적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049(20~49세) 시청률 역시 4.4%로 KBS2(3.3%), MBC(2.1%)를 일찌감치 따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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