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고객 평균보다 30% 이상…다양한 가족 체험형 이벤트 준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아울렛 방문 고객을 위한 ‘슈퍼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연휴에 가족 단위 고객이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이 높은 점을 감안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해점에서는 17일에 ‘설 맞이 행운의 골든독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윷을 던져 ‘개’가 나오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17일에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멜로딕 콘서트’를 진행하며, 파주점에서는 17~18일까지 ‘어린이 상상 인형극장’을 열고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프리미엄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18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코치’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김해점은 25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여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점은 15~25일까지 ‘라코스테 패밀리대전’을 진행하고 스웨터, 아우터 등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이천점에서는 14~21일까지 아동 신학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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