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금메달리스트 출신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가 웨딩마치를 올리는 가운데 윤지혜 SNS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윤지혜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고양이 수염 효과를 넣어 귀여움을 강조했다.
한편 이원희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여자 대표팀 코치로 변신, 스승의 길을 걷고 있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푤 활약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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