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홍원표 삼성에스디에스 대표(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본 홍 대표는 "어떤 제품을 가장 인상깊게 봤나"라는 질문에 "더월이 가장 인상깊다"고 말했다.
더월은 삼성전자가 올해 CES에서 새로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다. 홍 대표는 더월에 적용된 마이크로 LED 칩, 작동 원리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홍 대표는 빅스비와 다른 가전을 연결하는 시연을 진행하는 부스를 찾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홍 대표와 함께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본 박학규 삼성SDS 사업운영총괄(부사장)도 "더 월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했다.박 부사장은 지난해 2월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와 함께 미전실 경영지원팀장(부사장)직을 퇴사한 후 11월 삼성SDS 사업운영총괄직을 맡았다. 박 부사장은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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