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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 네티즌 “마침내 천하의 우병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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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 사진=연합뉴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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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구속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정부 국가기관들의 각종 정치공작ㆍ적폐 수사를 진행하는 서울중앙지검 국정원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날 새벽 1시께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우 전 수석을 구속했다.

우 전 수석 구속의 필요성을 심리한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라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국정농단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두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한 바 있다.
우 전 수석이 구속되자 네티즌들은 “마침내 천하의 우병우도”(jiya****), “우병우 구속하는데 일년이나 걸렸네~사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병우의 동정여론만 키웠어!! 진작에 구속하지”(sshk****), “우병우 오래 버텼다 ㅡㅡ”(kjh8****), “징글징글했다 우병우... 박근혜보다 위인 최순실도 25년 구형때렸는데 안 들어가는게 말이 안됐지...”(rod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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