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량 29대, 친환경제설제, 소금, 염화칼슘 등 제설제 311톤 살포
구는 지난 10 오전 7시를 기해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를 지시, 눈 피해 예방 및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구는 동일로 주요간선도로 제설을 위해 유니목 및 청소차량(삽날부착), 행정차량 등 총 29대가 투입했다.
강설후 결빙구간으로 인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친환경제설제,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재 311톤을 취약지역을 포함, 지역내 도로 곳곳에 살포했다.
특히 응달진 도로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동 주민센터별로 편성된 '민간제설기동반'을 투입하는 등 강설후 제빙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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