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래시계’ 신성록 “VIP 시사회에 최민수 온다 해, 가장 두려운 관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성록 /사진=연합뉴스

신성록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예약대기)‘모래시계’ 신성록 “VIP 시사회에 최민수 온다 해, 가장 두려운 관객”

‘모래시계’ 배우 신성록이 최민수가 '모래시계'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2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모래시계’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신성록은 극중 태수 역을 함께 맡은 김우형, 한지상에 대해 “우형 씨는 원래 상남자인데 남자의 느낌이 워낙 실생활에서도 진하게 나와서 연기할 필요가 없다. 본인 자체가 태수다. 지상 씨는 이렇게 남자다운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되게 남자다운데 섬세하다. 저는 두 분의 연기를 참조하면서 배워가면서 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원작에서 태수 역을 맡은 최민수에 대해 “(최민수에게) 구두로는 합의를 받았다. VIP 시사회에 형수님과 오신다고 했다. 가장 두려운 관객이다. 저희 작품을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저는 그 눈을 못 볼 것 같다. 두려운 선배님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모래시계’는 1995년 ‘귀가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지난 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