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홍종학 전 의원을 두고 "벤처생태계를 다시 복원시킬 수 있는 개혁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완주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내정자는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홍 전 의원은 해당 부처가 중요하게 다룰 경제민주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국민과 함께 묻고,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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